주부로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뭐가 그렇게 바쁘게 살았는지.. 내자신의 삶을 되돌아보지 못한 아쉬움과

점점 내가 없어져가는것 같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울적하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 덕분에... 나를...내삶을 뒤돌아 보면서

살림에 대한 자신감도 되찾고... .. 집안의 주체.... 집안을 이끌어 나가는것이

주부인만큼... 나의 권리도 당당하게 누리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문득문득

들었답니다.

이번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를 통하여 지인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살림노하우도 교류하면서.... 주부로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보람된 하루하루를 보내는것이 얼마나 값진것인지에 대하여

알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합니다.

이렇게 소중한 시간...해피한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신 아줌마의날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해피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