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아줌마의 날 기념 주부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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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닷컴에서 진행하는 제 15회 아줌마의 날 기념 '자신감 살림 홈워크샵' 주최자로 선정이 되었어요.

타파웨어 브랜즈가 함께해서 더욱 특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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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워크샵 현수막을 걸었어요.

현수막 거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에

뿌듯하고 괜스레 설레이기까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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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초대하려하였으나 여의치않아서

친정 엄마와 여동생을 초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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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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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경력증명서

* 살림의 여왕 왕관

*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

* 타파웨어 주니어 냉장기 각 1개

* 타파웨어 서빙컵 각 1개

* 타파웨어 카탈로그

* 타파웨어 브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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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홈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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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우리만을 위한 ​"아줌마의 날"을 기념하며 "자신감 살림 프로젝트"의 의미를

친구들에게 알려주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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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살림 프로젝트는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고

아줌마의 자신감 회복을 통해 주체적으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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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육아에 살림에 쉴 틈 없이 바빴는데 "오늘 뭐한거지?"하는 생각하면

더욱 지치고 반복되는 일상에 우울해지기까지 하더라구요​.

아이 하나있는데 이렇게 힘든데 아이 셋을 키우신 엄마가 대단하다 생각되구요.

이제서야 엄마의 고단함을 알게되고 엄마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엄마가 우리를 어떻게 키우셨는지 이야기 듣고

지금 내가 예전보다 얼마나 좋은 환경에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여동생은 아직 아줌마는 아니지만 예비 아줌마로서

또 요리를 직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주방 살림이 얼마나 고된지 잘 알고 있거든요​.

서로 평상시에는 잘 나누지 못했던 살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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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림경력증명서를 각자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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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경력증명서를 각자 작성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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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 살림의 중요성과 나만의 살림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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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동생은 살림경력증명서를 작성하면서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다고 해서 어렵지 않고 쉽게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죠.

살림중에도 잘하는게 뭔지 한번 생각해보자 하면서~

​작성하고 나서는 집안일을 경력이 되는 일이라고 생각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엄마께서는 살림 경력이 35년이나 되시고

살림이 무슨 일이냐 무시당한 적도 많다고 하시면서

인정받는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하셨어요.

​평소에 살림 노하우를 엄마께 많이 얻고 있어요.

여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차근차근 배워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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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워크샵 현수막 앞에서 한컷!

왕관도 써보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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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관쓰기를 거부하던 여동생과 엄마는 왕관을 쓰더니 벗지를 않더라구요.

각자 작성한 살림경력증명서를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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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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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정리진단 시트를 작성하고 냉장고 정리정돈에 대한 고민을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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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진단 시트를 작성했어요.

엄마는 28점, 저는 25점, 여동생은 21점

역시 살림 경력이 많은 순서대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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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정돈! 쉬운 것 같으면서도 힘들어요.

정리하면 금새 어지러워져서 지치기 마련이구요.

그래도 냉장고에 세균이 많으니까 ​주기적으로 정리를 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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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정리정돈에 대한 각자의 노하우를 서로 나누며 살림자신감을 키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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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저는 타파웨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엄마의 추천으로 저는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제품을 특성상 뚜껑닫기가 뻑뻑해서 힘이 들긴하지만

그만큼 밀폐력이 좋아서 음식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가볍고 세척하기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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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깔끔한 성격이라서 냉장고 정리정돈을 자주 하시는데

저는 게을러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몰아서 한번에 싹~ 하게 되고

미리미리 칸칸이 정리를 해두면 그 이후에도 정리하기가 간편해서

편하다는걸 알면서도 쉽게 되지가 않네요​.

서로 냉장고 정리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엄마가 가진 노하우와 여동생이 알고 있는 정보를 얻어서

냉장고 정리정돈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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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타파웨어 제품과 카달로그를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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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타파웨어 제품을 하나하나 살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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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제품이예요.

엄마와 제가 가지고 있는 냉장기와 같은 제품도 있더라구요.

색상이 틀려서 세트로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타파웨어만의 밀폐력을 자랑하는 뚜껑도 열어보았지요.

 

저희 아들이 좋은 걸 아는지 타파웨어를 집으려고 애쓰는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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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달로그도 살펴보았지요.

타파웨어 제품을 좋아하시는 엄마께서는 카달로그부터 먼저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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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품이 많이 나왔다고 관심을 많이 가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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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웨어 제품을 들고 한컷!

가볍고 좋아서 냉장고 정리정돈에 큰 역할을 하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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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기념촬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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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즐거웠던 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마무리했답니다.

기념촬영 사진을 보고 모두 똑같이 했던 말

"살도 좀 빼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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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에 대한 자신감도 키우고

엄마께 노하우도 얻고

오랜만에 공통된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우게 되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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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각자 가정에 더욱 충실하고

열심히 하면서 살면 진정한 살림의 여왕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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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살림 홈 워크샵을 통해 자신감 제대로 키웠답니다.

대한민국 아줌마 화이팅!^^

 

​http://blog.naver.com/ggaggung0904/22002070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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