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서 언제 날 잡아 청소해야지 하면서 마음만 먹고 지나치고...  이번 주말엔 꼭 해야지 하면서도 또 다른 일이 생기면 냉장고 청소는 또 뒷전 ㅠㅠ 하루에도 몇번씩 냉장고 문을 열어보면서 한숨만 쉬게 되었는데 타파웨어가 오는 날  맘 먹고 우리집 냉장고 대청소를 하게되었습니다. 먼저 타파웨어 색깔에 놀라고 디자인이 예뻐 놀라고 청소하면서도 신이났었요. 청소를 마치고 예쁜 그릇에 담을 반찬을 만드는데 예전  반찬그릇이 커서 음식양을 많이 하게되었는데 타파웨어 사이즈는 저희 5인 가족이 딱 먹기 좋은 사이즈여서 넘 좋았습니다.타파웨어를 알게되어 넘 고마웠구요. 나머지 사이즈도 구입하여 저희 냉장고가 예쁘게 변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