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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5월엔 아줌마의 날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번에도 참여한 아줌마의 날 홈워크샵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여하게 되네요

좀 더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해져야겠다고 생각하는

프로라는 그 이름 아줌마 !!!

이번 아줌마의 날에는 타파웨어와 함께 했어요

냉장고 정리정돈을 도와주는 최고의 아이템이었던것 같아요

홈 워크샵에 참여했던 다른 주부님들에게도 인기가 좋았던 타파웨어!!!

주부들끼리 모여서 살림경력증명서를 직접 작성하는 모습이에요

나 이래뵈도 프로라며~~~~

전 정리정돈분야로 직접 작성했습니다.

요즘 들어 정리정돈에 소홀하긴 했지만 냉장고 만큼은 깔끔하게 정리정돈 할 자신이 있거든요

짠~ 타파웨어로 냉장고 정리정돈이 훨씬 깔끔해지고 상큼해졌어요

아줌마들끼리의 홈 워크샵 화제는

단연 주부라는 프로의식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해도해도 끝이 없는 집안일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티가 많이 나는...

티안나는 너무 힘든 노동이라며....

그래도 주부라는 이름으로 가사노동에 대한 가치를 자기 스스로 높여야겠다는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죠

주부라는 가치를 높여주는 아줌마의 날 행사

사랑해요 ^^

점점 아줌마에 대한 이미지도 좋게 변하길 바라는 마음도 들구요

집안일에 대한 자긍심도 가져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홈워크샵 분위기는 정말 화기애애했어요

나중에는 타파웨어 제품이야기까지....

저도 고등학교때 엄마가 타파웨어 에다가 도시락을 싸주셨거든요

저희집에도 있는 타파웨어~이제는 엄마에 이어 저도 쓰고 있어요

엄마와 딸이  함께쓰는 타파웨어

전 부끄럽지만 설문조사에서 냉장고 정리정돈 점수가 10점

최하위..ㅠㅠ

아~정리정돈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설문조사 하신 이웃주부님은 만점도 나왔어요

이제부터라도 프로주부가 되기 위해 더 분발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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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주고 받는 나눔이 있고 수다가 있고

즐거움이 있었던 아줌마의 날 홈워크샵

주부의 자긍심을 더 높일수 있었던 모임이었어요

모두가 살림의 여왕이라며....

이 왕관은 저희들보다 아이들이 더 좋아했다는 사실..ㅎㅎㅎㅎ

좋은 기회를 주신 아줌마의 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려요

매년 이 행사가 꾸준히 지속되고 번창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