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방법 step1 자신있는 살림분야 선택 step2 살림자신감 뽐내기 작성하면 자동으로 공모전 응모, 공모전 합격 TIP TIP1 자신감 있게 작성한다 TIP2 정성껏 작성한다 TIP3 경품수령을 위해 본인정보를 확인하다. 응모기간 2014년 4월 28일 ~ 2014년 5월 18일, 당첨자 발표 2014년 5월 19일
경품안내 : 타파웨어 자신감 대상 (1명) 타파웨어브랜즈 냉장고, 아줌마닷컴 살림 전문가 (1명) 백화점상품권 500,000원, 공모전 당첨자 특전 아줌마의 날 기념식 초대권 SBS 라디오 노사연 이성미 쇼 공개방송 초대
- 재테크 자신감상 1명 : [유랑스] 여행용캐리어 기내용 6만5천원 상당
- 육아/교육 자신감상 1명 : LG 수려한 정율 2종 세트 6만원 상당
- 요리 자신감상 1명 : 타파웨어 터보차퍼 6만7천원 상당
- 건강관리 자신감상 (1명) : 타파웨어 브랜즈 프로바이오틱스 5만원상당
- 정리정돈 자신감상 (1명) : 타파웨어 브랜즈 슈퍼케이스 (L) 8만원 상당
- 패션스타일링 자신감상 (1명) : 필립스 헤어 스트레이트너 4만 2천원 상당
- 집안구미기 자신감상 (1명) : 한샘 SAM(샘)3 7000 3단 1200 격자책장 9만원 상당
- 가족행사/모임 자신감상 (1명) : 불고기브라더스 서울식 불고기 5호 5만원 상당
- 환경사랑 자신감상 (1명) : 타파웨어 브랜즈 에코물통 750mlX4 6만원 상당
주의사항 : 부정한 방법으로 참여한 내역 확인 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경품 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으며, 내부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5만원이상의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22%)는 본인부담입니다 ( 홈워크샵 구성 KIT제외 )
| 성명 | 나는 까꿍이의 엄마 | ||
|---|---|---|---|
| 소속부서 | 가족행사/모임 | 주요업무 | 까꿍이와 교감하기 |
| 살림경력 | 10년 | 총 살림시간 | 2시간 |
| 용도 | 살림전문가 증빙용 | ||
| 취미 | 커피 한잔과 동물 사랑 | ||
살림경력서 상세내용
전 사실 동물을 좋아해도 실제로 동물사랑을 실천하게 된 것은 3년이 안되네요.
제가 아프게 된 후 산책가게 되었을때, 강아지와 산책하는 분들을 보았어요.
사실 어릴 적에 개에 쫒기거나 넘어지거나
그래서 무서워는 하지만 싫어하진 않아서
그때 만지게 된 강아지들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숨도 쉬기 힘들때,
살아 있는 존재들
작은 것 하나에 기뻐하고 순수하게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의 마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사람이 사람을 속이는 것에 지치고 슬퍼진 시점에
몸이 아프기 까지 했으니까요.
귀여운 강아지를 보며 힐링하게 된후,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유기된 동물들이어요.
고양이, 강아지, 토끼,햄스터까지...
너무 슬픈 일이 많아요...
인간의 손에 길들여진 후 버려진다면 이미 먹이를 야생에서 구하기 힘든 환경 속에서 살수 없는데
자신의 외로움에 손을 내민 후, 필요없어졌다고 버리다니....
다른 동물에게도 감정이 있다는 걸 잊어버린 사람들때문에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많은 다른 동물들이 아프구나
싶어서 눈물이 나기도 했구요.
그리고 내가 도울 수 있는건 없을까 고민했지요.
사실 지금 전 햄스터1마리만 키울뿐(벌써 3년째네요..) 개나 고양이는 키우지 않아요.
책임 질 자신이 없는데 키운다는건 말이 안 된다고 여기거든요.
고양이나 개는 최소 10년이상을 함께 한다는 각오도 필요하니까.
다만 그 돈을 조금 모아서 기부를 하고 있어요.
유기견을 돕는 사설 보호소가 있는데 항상 힘들거든요.
사설의 경우 안락사를 시키지 않아서 지속적인 비용이 들어가고 버려진 동물에겐 병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치료비도 많이 들구요.
또 버려진 것에 대한 충격이 아프게 해서 정신적인 문제도 있으니까 그것도 케어해주어야 하는데
많은 개체가 버려지기 때문에 그것까진 힘들기도 해요.
한가지만 기억해주어도 좋은데
인간만이 감정을 가진게 아니라는걸...
울고 웃고 꿈꾸고...
모든 동물들이 그런다는 걸...
같이 살게 되고 길들였다면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걸...
어린왕자가 별로 돌아가게 된 이유를 잊어버린 어른은 정말 제대로 된 어른인걸까요?
얼마전에도 차도에 개를 버려서 그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왔고, 다행히
그 개는 구조되었지만
주인이 버리고 차를 몰고 갈때 쫒는 그 심정은 어떠했을지....생각만
해도 슬퍼요.
나를 버릴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테니까.
인간이 인간을 버리는 세상에 동물을 버리는게 대수냐라고 생각하면 정말 삭막한 세상이겠지요.
죽으라고 버리는 것은 죽이는 것과 다름 없는거 아닐까요.
섬에 버리고 가는 경우도 많아 기사화되었는데, 우리가 조금씩이라도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부터라도...노력하자 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정말 이런 아이들을 돕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요.
제가 만나게 되어 변하게 된 계기가 된 까꿍이
이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노력을 했고, 그것이 저를 긍정적으로 변화했기에
저 자신을 소개하고자 하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