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평범한 32평 아파트입니다. 

입구부터 우리집은 다른 집과 다르게 좀 더 크게 넓게 환하게 보인다.

이유는 단, 하나.

모든 살림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부터 사라지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찾기는 쉬운 곳으로....

일단, 많은 물건을 사지 않습니다.

산 물건은 끝까지 사용하고 같은 물건이 신제품이든 구제품이든 두개가 넘지 않도록 합니다.

새 제품을 사고 싶으면 과감히 기존의 물건을 버리는 센스, 물론 재활용품에 버리면 다른 사람들이 재 활용할 수 있겠죠.

둘째, 항상 필요한 만큼만 쌓아두세요.

       세제나, 비누 싸다고 많이 사두시면 안되요. 언제든지 세일은 합니다. 물론, 먹거리도요.

셋째, 신발장의 단을 높이세요. 현관 입구에 신발들이 너저분하게 보이면 들어올 때 부터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신발단을 높이면 안신는 신발은 신발장에 신고있는 신발은 신발장 밑에 넣어놓으면 잘 보이지 않아 환하게 보이지요.

넷째, 주방의 싱크대는 되도록이면 물건을 올려 놓지 않습니다.

        냄비에 남은 음식은 식혀서 냉장고나 다용도실에 놓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매일 매일 소량으로 만들어 끼니마다 해결을 해버리는 습관을 익히세요.

다섯째, 옷들은 한 번 입고 세탁기로 골인. 그러나 청바지는 매일매일 세탁할 수없죠, 그러므로 재 활용해서입는 옷은 따로 보관하는 센스(식구들이 두번 세번 빨지 않고 입는 옷들은 외출복(외투)등과 같이 넣어 놓고 갈아 입으면 좋겠죠}

여섯째, 텔레비젼은 되도록 벽에 걸어 공간을 활용하고 텔레비젼 선은 겉벽을 대어 뒤로 선이 보이지 않고록 정리합니다.

일곱번째, 안방의 화장대로 되도록인면 공간을 차지 않도록 나무로 벽에 붙여 공간을 활용하고 의자는 놓지 않습니다.

이외에도 필요없는 물건은 되도록 사지않고 사용 한 후에 구매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집을 럭셔리하고 넓게 보이는 포인트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