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과함께 육아를 함께하고있는 워킹맘입니다.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다보니 코피가 날때도, 정말 쓰러질것같을때도 많이 있어요. 직장은 아침 8시까지 출근에 퇴근시간은 오후 7시쯤 마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뿐이 아닙니다. 업무마치고 집에가서는 할일이 그득히 쌓여져 있습니다.우리아이젖병소독,집안설겆이,빨래전담,모든구석구석청소기돌리기,쓰레기분리수거,딸아이손빨래,화장실청소등 일거리가 집에도 한가득 쌓여만 있어요. 하지만 저는 쓰러질것같은 체력에도 딸아이를 보면서 제가 해야한다는걸 제가 살아가야하는 이유인걸 생각하면 포기하지 않고있습니다.  결혼전 신랑은 손에 물한방울 튀지않게 해줄께하던말과 정반대로 지내는나를 보면서 솔직히 속상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집에서 일마치고 피곤한건 둘다 마찬가지일텐데도 뭘도와달라고하면

이건 할줄모른다고말하는 신랑의말에 한번씩 눈물이 나려고도 합니다. 이런제가 너무한것일까요.? 아니면 신랑이 너무한것일까요.? 저는 정말 신랑에게 물어보고싶어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딸아이를 보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언제나 힘을내려고합니다.

꿋꿋하게 희망을 놓지않고 오늘도 달려갑니다. 제가 작지만 쪼개서 적금도 들어가고 우리세가족의 보험료도 단한번 밀리지않고 꼬박꼬박 납입하고있어요.

물론 딸아이 교육비도 꼬빡꼬박저금하고 바우처통장도 만들었습니다. 딸아이이름으로 교육비도 한달한달 조금씩이라도 저는 매월 넣는 이적금들이 나중에 빛을 바랄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고난이 나중에 행복으로 바뀔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희딸이 크면 엄마가 이렇게 힘들어도 포기하지않았구나 하는 마음을 알아줄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힘낼꺼예요. 신랑도 조금만 도와주면 좋겠어요. 제가 매달 놓지않는 사랑의힘 우리가족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달려오는 이길 우리세가족이 행복하길 바라고 우리가족이 저에게 한줄기 빛이고 행복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도 포기하지않고 달려갑니다.

딸아이가 컷을때 떳떳하고 당당한 엄마가 되기위해 오늘도 달려갑니다. 우리가족의 행복을위해 오늘도 화이팅. 밝은 내일을 위해서도 화이팅 입니다.